커피! 5분 후에 마셔야 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1. 커피! 5분 후에 마셔야 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하루 적당량의 커피를 마셔주는 것은 건강에 이롭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요즘 한국 사람들은 커피 소비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지요. 커피의 이로운 장점 중 하나는 항산화 물질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암세포가 발생하는것을 억제 시켜 주어서 위암, 간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혈압 강하에 도움을 준다거나 적당량의 카페인은 잠이 깨고 집중력을 향상 시켜 주는데 도움을 주지요. 하지만, 커피는 주의해야 할 사항도 많은 데요! 피로가 많이 누적이 된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면 더더욱 피로해지며, 카페인에 취약한 사람인 경우 소량의 섭취만으로도 중추신경이 자극되어 수면 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카페인에 약한 사람인 경우 최소 4시간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커피는 하루 허용량 범위 내에서 개개인의 체질에 맞게 마시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국민 기준으로 하루 허용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어린이 체중1kg당 2.5mg입니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5~6잔이 하루의 최대허용치이며, 원두커피는 110~150mg 정도가적당합니다. 인스턴트 커피의 경우 한잔에 카페인 60~108mg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이상 섭취하게 되면 카페인 과다로 인해 숙면방해, 땀, 심박수증가, 메스꺼움, 불안함 등의 카페인 부작용으로 인해 불편함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카페인 해독 주사를 맞으러 병원에 가야할 경우도 생기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반적으로 커피를 바로 마시기 위해서 먹기 직전에 제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페에서도 샷을 뽑은 뒤 바로 커피가 제공이 되고, 집에서도 뜨거운물을 부은뒤 바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커피에 열이 닿게 되면 중간에 "퓨란"이라는 인체에 해로운 발암성 물질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건강에 매우 해로우므로 유의 해야 합니다. 뜨거운 커피를 바로 마시는 행위는 자제해야합니다. 퓨란은 고휘발성 물질이기때문에 원두커피가 식어가는 5분 사이에 평균적으로 60~90%가 휘발되어 감소됩니다. 

 

3.앞으로 커피를 마시는 경우에는 조금 여유를 갖고 커피가 식는 5분을 기다리를 여유를 갖으면 좋겠습니다.

커피한잔의 휴식에 앞으로 5분을 보태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평소에 하루 3잔의 커피를 마시고는 하는데 앞으로는 조금 줄이고 커피를 마시는 시간을 늘려보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특히나 자판기 커피처럼 나오자마자 호로록 하는 커피일 수록 주의를 해야겠습니다.